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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FOMC에서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0.25% 포인트 인하했지만 문제는 앞으로인데요. 추가 인하에 대해 1%포인트에서 0.5% 포인트로 낮추면서 시장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주로 나왔는지 키워드별 요약정리해 보았습니다.
※ 점도표 날벼락
- 美 연준, '매파적 금리인하'에…나스닥 3.56% 급락
- 점도표 내년 금리인하 예상폭 100bp→50bp로 축소
- 금리인하 속도조절에 美 10년물 국채금리 4.5% 돌파
- 파월 의장 "이제부터 새 국면…추가 인하 신중할 것"
- 내년 말 금리 중간값 3.9% 예상…2차례 인하 전망
- 경제 빠른 회복세 보이면서 인플레 재발 가능성 높아
- 이달 금리 결정에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동결 주장
- 인플레 목표치 향한 진전 이뤘지만 "다소 높은 수준"
- "지표와 변화하는 전망, 리스크의 균형을 신중히 평가"
- 12월 FOMC 성명 '정도와 시점' 문구 새로 추가
- 연준, 경제 성장률·인플레이션 전망치 기존보다 높아져
- 내년 기준금리 전망치 3.4%→3.9%…"2차례 인하"
- 2026년 말 금리 전망 2.9%→3.4%로 상향 조정
- 장기 기준금리 전망치 3.0%…9월보다 0.1%p 올려
- 올해 GDP 성장률 2.5% 전망…내년 2.1%로 상향
- 올해 실업률 전망 4.2%로 9월보다 0.2%p 낮아져
- 내년 PCE 물가 상승률 2.1→2.5%로 상향 조정
- 파월 "美 경제 여전히 탄탄…침체 가능성은 피했다"
- 10년물 국채금리 4.5%…M7 하락·달러가치 치솟아
※ 트럼프 - 파월 충돌
- 파월, 금리인하 '속도 조절' 때는 트럼프와 충돌 우려
- 트럼프 당선인 '저금리' 선호…금리 높으면 공개 비판
- 연준, 내년부터 기준금리 정책 속도 조절 들어갈 듯
- 트럼프 집권 1기 당시 파월 의장에 대한 비판 최고조
- 당시 미국-유럽중앙은행 간 기준금리 차 최대로 벌어져
- 유럽중앙은행, 이달 기준금리 인하 이어 추가 인하 시사
- 트럼프 2기 정책 관세폭탄·불법 이민자 추방…물가 우려
- 파월, 트럼프發 관세 인플레 우려엔 "시간 두고 평가"
※ FOMC 비트코인
- 파월 "연준 비트코인 보유 못해…법 개정 추진 않을 것"
- 앞서 파월, 비트코인 두고 "통화로서 부적합하다" 평가
- "비트코인, 달러와 경쟁하기엔 변동성이 너무 크다"
- 트럼프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기금 추진할 것" 언급
- 가상자산 관련해 "대단한 일을 할 것…주도권 확보"
☆ SBS Biz 기사의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내용을 다수 발췌하여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