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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당 투자를 하신다면 미국의 대표 배당인 SCHD(슈드) 종목이 익숙하실텐데요. 월배당은 아니지만 복리의 마법으로 안정성과 성장성 두 가지 모두 가지고 있는 상품인 'SCHD(슈드)'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SCHD' 란
-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의 약자
- 배당급 지급 이력이 10년 이상 꾸준하고 재무구조가 안정적인 기업들로 구성
- 배당수익률은 약 3.4% ~ 3.6% 수준
- 장기 투자자에게 적합
'SCHD' 인기 이유
- 운용비용이 0.06%로 낮으며 다른 배당 ETF에 비해 현저히 낮음
- 장기적인 투자에서 운용비용이 낮으면 투자수익률에 좋음
- 주가 상승을 통해 추가 이익까지 기대할 수 있음
- 연평균 수익률 12% 수준으로 꾸준한 성장세 보여주고 있음
'SCHD' 특징 및 장단점
- 배당금을 꾸준히 상승시킨 기업들 위주로 편성
- IT 및 기술 등 배당금 지급이 없는 기술주 비중이 적음
01. 장점
- 지속적인 배당금 상승
- 안정적인 주가 흐름
- 저렴한 운용보수
- 장기적 안정성
02. 단점
- 단기 투자에 부적합
- 낮은 배당 수익률
'SCHD' 투자 시뮬레이션
- 연 3.5% 배당률로 안정적인 배당 및 성장을 보이고 있음
- 1억원 투자 했을 경우(배당 재투자 X) 1년 후 배당금은 350만원
- 매년 11.01%씩 복리 성장을 하게 될 경우 10년차에는 배당금 896만원 지급
- 20년까지 진행 시 연 배당금은 2,546만원
'SCHD' 유의사항
- 단기적이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 금융과 소비재 높은 비중을 두고 있는 상품으로 경기 변동에 민감
- 금리 인상 시 고배당주 매력 낮아짐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SCHD는 미국 대표 배당 ETF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복리의 마법으로 투자 시 상당한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그래서 노후 준비로 많이들 투자하시는데요. 단기 투자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적합하지 않다는 점 참고하세요!
※ 본 내용들은 개인 공부용으로 정리하였으며, 종목들은 투자 및 추천 관련 권유 글이 아님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