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취업지원제도 수당 신청 방법 변경안 총정리!

대한민국에는 다양한 정책들이 곳곳에 숨어있는데요. 특히 취업 준비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력서, 면접, 비용, 취업까지 만만치 않은게 현실입니다. 이 때 폭넓고 세심하게 설계된 제도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국민취업지원제도'입니다. 25년에는 구조 변화와 혜택이 늘어나면서 더욱이 실속 있는 취업제도로 되었는데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달라진 점과 대상, 수당 신청 등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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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취업지원제도란

취업을 원하는 국민에게 1:1상담, 직업훈련, 일경험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참여 기간 중 생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여러 수당을 지원하게 됩니다. 실업급여와 달리 고용보험에 가입한 적 없는 사람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21년 1월 1일부터 시행으로 만 15~69세 구직자에게 최장 6개월 간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 서비스로 현재 실업률을 낮추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비지원교육을 이수해 취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실업자가 신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5년 달라진 것들 총정리

 

1) 대상자 확대

일정 소득 기준에 걸려 탈락하던 분들도, 청년층의 경우 자산 요건 완화, 재직자도 2유형으로 가능 등 접근성이 확 넓어졌습니다.

2) 청년 전용 프로그램

특히 청년 빈일자리 특화 사업은 과거 훈련만 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제는 10대 업종 중심의 실무 중심 훈련을 받은 뒤, 해당 분야에 취업하면 월 20만 원 훈련참여수당 + 40만 원 취업성공수당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훈련을 하며 돈도 받고 일자리까지 얻을 수 있는 구조라 매력적입니다.

3) 폐업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접고 재취업을 준비 중인 분들에게도 직업훈련과 수당 지원이 함께 제공됩니다. 월 최대 110만 원의 훈련참여수당, 취업 성공 시 최대 19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4) 통폐합

중복되던 프로그램들도 많이 정리했는데요. 조기취업성공수당은 2024년까지만 지급되고, 일경험 프로그램은 미래내일일경험 중장년 인턴제로 통합되었습니다.

5) 예산 증액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5년 2차 추경을 통해 1조 5천억 원 이상의 예산이 추가로 투입됐습니다. 지원받을 수 있는 사람도 늘어나고, 프로그램의 질도 한층 높아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청 대상 및 방법

대상 요건은 1유형과 2유형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중위소득, 재산, 상태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1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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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형

 

유형	나이	소득	재산	상태
1유형	15~69세	중위소득 60% 이하	4~5억원 이하	미취업
2유형	15~69세	중위소득 100% 이하	무관	구직자 (단시간 근무자 가능)

 

- 청년(18~34세)은 학업 중에도 일부 가능하며 소득 및 자산 완화 적용

- 구직의사만 있으면 참여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

2 유형

 

▶ 신청은 오프라인/온라인 모두 가능

* 온라인 : 국민취업지원제도 공식 홈페이지(고용24/워크넷) > 인증 로그인 후 신청

* 오프라인 : 고용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 서류 제출 후 신청

 

신청 후 약 2주 안에 초기상담과 유형결정, 맞춤형 지원이 연속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취업지원신청 바로가기 ☞

 

특히 청년 구직자, 폐업 소상공인, 재취업 고민 중인 중장년층이라면 올해 안에 꼭 한 번 신청해보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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